감사원 정부출자.공적자금 은행, 전면 특감 _온보드 메모리 슬롯_krvip

감사원이 정부가 출자했거나 공적자금을 투입한 시중은행에 대해 특별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특감은 최근 공적자금 특감에 뒤이은 후속조처로 대출관련 비리나 주식이니 채권 투자 업무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집중 따지고 특히 금융기관 내부의 통제체제도 전반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과 금융계 관계자들은 감사원이 지난달 26일 국민은행을 시작으로 특별감사에 착수했으며 오늘부터는 외환은행 감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적자금이 투입된 한빛은행에 대해서도 이번주에 감사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이 세개 은행의 감사결과를 본 뒤 산업,기업은행등 정부 출자 은행과 조흥,평화,경남,광주은행 등 공적자금 투입은행으로 감사를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