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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사칭해 불법 대출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 38살 모 모 씨에 대해 공갈과 공무원 자격사칭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모 씨는 지난 9일 서울 대림동에 있는 불법 대출업자 43살 강 모 씨의 사무실에서 자신을 카드깡 수사 전담 검사라고 위조된 신분증으로 강 씨를 속인 뒤 단속을 무마시켜 주겠다면서 현금 백5십만 원과 휴대폰 한 대를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