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일부터 공천 신청…18일부터 당원명부 제공_검은사막 모바일 슬롯 늘리는 방법_krvip

새누리당은 내일부터 오는 16일까지 4.13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들로부터 공천 신청을 받습니다.

이후 18일부터 공천 신청자들에게 당원 명부를 제공해서 여론조사를 위한 당원 성명 일부와 안심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전체회의 뒤 브리핑에서 당원 정보는 공천접수 완료일부터 40일동안 제공한 뒤 자동 폐기하며, 선거구 획정으로 지역구가 조정될 경우 추가로 당원명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론조사위원회와 자격심사위, 우선·단수추천위 등 3개 소위를 구성해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착수하고, 특히 현역의원 평가에 있어 한 분, 한 분을 따져 19대 국회에서 시원치 않았던 사람을 가려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한 공천관리위원의 동생이 서울 은평갑 지역구 예비후보로 활동해 불공정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최고위원회에 관련 의견을 묻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