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모병제’ 공론화 토크콘서트_두 사람이 함께 포커를 치다_krvip

국회서 ‘모병제’ 공론화 토크콘서트_슬롯 브래킷_krvip

5일(오늘) 국회에서 모병제 도입을 공론화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전현직 국회의원과 정치권 인사 70여명이 모인 '모병제 희망모임'이 개최하는 첫 행사다. 모병제 도입 필요성을 공식 발표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두관 더민주 의원(경기 김포갑), 김종인 더민주 전 비상대책위 대표,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토크 콘서트는 '가고 싶은 군대'를 주제로 진행된다. 남 지사의 모병제 제안에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했던 김종인 전 대표와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축사를 맡는 등 거물급 인사들이 나서 모병제 공론화를 주도한다.

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첨단 강군 육성, 김두관 의원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들며 모병제의 필요성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