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카카오톡 특허침해 여지 없다”_아시아 포커 투어 트위치_krvip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무료 문자와 통화, 데이터서비스와 관련된 특허를 침해했다며 벤처업체인 미유테크놀로지가 '카카오톡' 운영업체인 주식회사 카카오를 고소한 사건을 각하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고소인이 특허를 낸 시스템과 카카오톡의 시스템은 다른 것으로 특허 침해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유테크놀로지는 '이동형 단말기 간 무료통화 시스템과 방법' 등 자사의 특허 3건을 카카오 측이 침해했다며, 지난 3월 고소장을 냈습니다. 미유테크놀로지는 검찰 결정에 반발해 최근 항고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