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5% “무상복지 찬성하지만 票퓰리즘 맞다”_하이 튜브는 돈을 벌어_krvip

국민 65% “무상복지 찬성하지만 票퓰리즘 맞다”_포커를 가르쳐주는 앱_krvip

우리나라 국민 5명중 3명 이상은 정치권의 무상복지 공약을 찬성하고 있지만 이를 표를 의식한 인기 영합주의, 포퓰리즘 사례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전국의 성인남녀 천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복지 공약들에 대한 찬성 비율은 64%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소득과 자산이 적을수록 찬성률이 높았고 20대 75%, 30대 72%, 40대 59%의 찬성률을 보여 젊은 층일수록 찬성률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복지공약이 인기 영합주의,포퓰리즘이라는 지적에는 65%가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자산규모가 클수록 학력이 높을 수록 이런 견해에 공감하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복지서비스를 위한 추가 재원조달 방안은 39%가 부자증세를 꼽아 가장 많았고 탈세 예방 37%, 정부예산절감 18% 등이었습니다. 자신의 부담으로 돌아오게 될 세금 인상은 4%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