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동아시아특위, 日 역사 왜곡 대응 수위 높이기로_기계가 돈을 더 벌다_krvip

새누리당 동아시아 역사 바로 세우기 특별위원회는 국제 공조를 통해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 수위를 높여가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동아시아 특위 위원장인 남경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전체 회의에서 계속되는 일본의 망언과 언행이 매우 우려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남경필 의원은 일본 아베 총리가 731 부대를 연상케 하는 비행기를 탄 사진과 함께 독일의 빌리 브란트 전 총리가 사과하는 사진을 함께 들어 보이면서 두 정상의 언행을 통해 나라의 수준을 볼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위는 일본의 정치 지도자들의 역사 왜곡이 우연한 게 아니라고 보고 장기적 체계적 대응을 목적으로 소위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