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술 취해 여성 성추행한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 입건_로그인은 베팅에서 시작됩니다_krvip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국회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 43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어제 오전 0시 40분쯤 국회 내 도로에서 자신이 국회의원 보좌관이라며 한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18대 중진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하다 2012년 대기업으로 옮겨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