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의류 중국서 첫 선 _경품 베팅_krvip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의류가 중국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중국에 한국 의류의 현주소를 알리기 위해 13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늘 상하이에서 열린 '프리뷰 인 상하이'에서 개성공단관이 문을 열고 중국인들에게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의류를 처음으로 선 보였습니다. 오늘 개성공단관에는 하루내내 중국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특히 바이어들과의 상담도 끊이지 않아 중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일까지 나흘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