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자 상담센터 5곳으로 확대…운영시간 연장_베타 서른은 마실 수 있다_krvip

감정노동자 상담센터 5곳으로 확대…운영시간 연장_가려움증으로 인한 베타 알라닌_krvip

서울 시내 감정노동자를 위한 심리상담센터가 5곳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3일부터 콜센터 상담원 등 시내 감정노동자 260만여 명을 위한 심리상담센터를 기존 한 곳에서 4곳 더 추가해 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해당 센터에서는 춤을 통한 예술치료 등 다양한 참여형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감정노동자들이 퇴근 뒤에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센터 상황에 따라 밤 8시~9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