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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 8단독 재판부는 유정현 한나라당 의원을 둘러싼 근거 없는 소문이 담긴 정보지를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모 자산컨설팅 회사 임원 강모씨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6월 유 의원과 관련된 허위 사실이 담긴 문서를 '정치 경제 연예 찌라시'라는 제목으로 증권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강 씨는 평소 증권가에서 많이 활용되는 '메신저'를 통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들에게서 받은 메시지 등을 게시판에 올려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