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문대성 박사 논문 “표절 가능성 높다” 통보_베토 렌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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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가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됐던 무소속 문대성 의원에게 박사 논문의 표절 가능성이 높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대성 의원실은 국민대로부터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표절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며 이달 말까지 이의신청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대측은 문 의원이 이의신청을 할 경우 이를 검토한 뒤 박사학위 박탈 여부를 대학원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문 의원은 지난 2007년 태권도와 관련한 논문으로 국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4.11 총선 기간 표절 의혹이 제기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