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떡 먹고 9명 혼절 입원 치료(대전) _오늘 브라질 경기 누가 이겼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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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방송총국의 보도)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충남 당진군 슬항리 55살 박금봉씨의 밭에서 새참으로 나온 개떡을 먹은 마을 주민 9명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새참을 낸 박씨는 개떡을 만들면서 대마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모르고 대마잎을 갈아 넣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당진군 보건소는 이들이 대마에 급성으로 중독된 것으로 보고 가검물을 채취해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