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월말 인공강우 실험 _돈을 벌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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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상청은 이달 말쯤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도 상공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기상청은 해당 지역 상공에서 비로 바꾸기에 적합한 구름이 관측되면 요오드화은과 드라이아이스, 그리고 하이그로스코픽 등을 뿌려 강우를 촉진시킬 계획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인공강우가 직접적인 가뭄 해갈보다는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에 더 도움을 주는 것으로서 강이나 저수지 부근에서 주로 실험을 하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6월 14일 실시된 인공강우 실험에서는 지역에 따라 0.3~1㎜의 강수량이 기록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