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장학생 24명 梨大 입학 _카지노 코끼리 게임_krvip

이화여대가 창립 120주년을 맞아 개발도상국 여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교육하는 '이화 글로벌파트너십 프로그램'를 실시합니다. 우선 올해는 아프가니스탄, 모잠비크, 케냐, 네팔 등 14개 나라에서 24명을 선발해 4년간 등록금과 생활비, 어학연수비를 전액 지원합니다. 올해로 창립 120주년을 맞은 이대는 120년 전 조선에서 여성교육을 시작한 스크랜튼 여사의 창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앞으로도 개발도상국 여학생들을 선발해 교육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입국한 네팔 출신의 31살 마드비 바따 씨는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그리고 카자흐스탄 출신의 고려인 3세 22살 소이 라리사 씨는 의상 디자이너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이대에 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