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탁회의 수용 긍정 평가” _소셜 프로젝트로 돈 버는 방법_krvip

열린우리당은 여야정 원탁회의를 거부했던 한나라당이 입장을 바꿔 수용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박영선 원내부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원탁회의에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산적한 민생 현안과 개혁입법을 처리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자 여야 모두의 바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영선 원내부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이 원탁회의에 나오겠다면서 제시한 3가지 조건이 원탁회의를 하겠다는 진실성에 위배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그 조건들도 원탁회의에서 논의할 것을 제의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