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테러리스트 라덴,세계인명록 등재 _무료 빙고 로또플레이를 플레이하세요_krvip

(런던 AFP=연합뉴스) 국제 테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의 거부 오사마 빈 라덴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유명 인사들만 모아놓은 세계 인명록에 이름이 올랐습니다. 라덴은 오는 15일 출간되는 국제인명록에 게릴라 지도자로 기록됐으며 그의 현 직업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라덴은 지난해 224명의 목숨을 앗아간 케냐와 탄자니아 주미 대사관 폭파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왔으며 93년 세계 무역센터와 96년 사우디 미군기지 폭파사건에도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