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최종 8명…예비경선서 5명으로 압축_및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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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후보등록이 마무리됐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2일) 오후 5시 후보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조경태·주호영·홍문표·윤영석·김웅· 김은혜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 모두 8명이 당 대표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비경선 후보자 8명은 25일 비전발표회를 갖고, 26일부터 이틀 간 후보를 5명으로 추리는 예비경선을 치릅니다. 예비경선은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합니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5명은 다음 달 당원 70%, 여론조사 30%가 반영되는 본경선을 치릅니다.

모두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는 조해진·배현진·이영·조수진 의원과 김재원·정미경 전 의원, 천강정 경기도당 치과의사네트워킹위원장, 원영섭 전 미래통합당 조직부총장, 도태우 대구시당 인권위원장, 조대원 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등 10명이 후보 등록했습니다.

한 자리가 주어지는 청년 최고위원에는 이용 의원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입후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