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회, 광복회 상대 ‘명예훼손’ 혐의 고소 _카지노 로얄 카시아스 두 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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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건국회는 광복회가 악의적인 성명을 발표해 단체의 명예를 떨어뜨렸다며 김영일 광복회 회장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건국회 측은 광복회가 지난 7월28일 '광복회의 주장'이란 성명을 통해 건국회를 반탁운동과 친일 부역 행위로 일관했던 세력으로 지목하며, 이런 세력이 주도해 건국 60년을 주장하는 것은 독립유공자들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반역사적 행위라고 지적하는 등 단체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복회 측은 단체 명의로 해당 문건을 작성하거나 발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광복회는 지난 8.15 행사가 광복 63주년보다는 건국 60주년에 초점이 맞춰지자 행사 불참을 선언하는 등 건국회 측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