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협상 성과없이 끝나 _영국이나 프랑스는 누가 이겼나_krvip

금강산 관광사업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2일 금강산을 방문해 북한측과 협상을 벌인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은 오늘 오전 동해항으로 귀환해 대북지불금 인하와 금강산 육로관광등 핵심쟁점 사안에 대해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강산 관광사업은 획기적인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는 한 현재의 유람선 축소운항이 지속되는 등 당분간 파행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