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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하루 앞든 오늘 아침 전국의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과 영동 고속도로 그리고 중부도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안개로 인한 일부 서행구간을 제외하고는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며 시원스럽게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그러나 어제와 그제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이 예상보다 적어 설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아침부터 서서히 귀성차량들이 늘어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귀성 행렬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체와 정체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와 그제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은 모두 40여만대로 예상보다 8만여대가 적게 내려갔습니다. 도로공사는 이번 설연휴가 주말과 연계되면서 귀성차량이 분산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예년에 비해 소통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설날 이후 휴일이 하루뿐이어서 귀경길 고속도로 체증은 극심해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