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부대에서 주민증 훔친 전역 군인 영장 신청 _물론 스마트폰을 사서 또 하나 사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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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근무하던 군부대에서 보관 중이던 부대원들의 주민등록증 40장을 훔쳐 인터넷을 통해 팔려한 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서울 명일동 23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경기도 여주군의 한 부대에서 지난해 11월 전역할 때까지 행정병으로 근무하면서 부대에서 보관중이던 부대원들의 주민등록증 40장을 훔쳐 인터넷에서 팔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중국의 위조조직으로 부터 구입한 위조 주민등록증을 이용해 휴대전화를 할부로 구입한 뒤 이를 중고시장에 내다 팔려한 혐의로 새터민 22살 양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새터민 22살 유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양씨 등이 구입한 주민등록증의 인적사항이 김씨가 훔친 주민등록증의 인적사항과 같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김씨가 중국의 위조조직에 인적사항을 팔아 넘겼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