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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농촌진흥청은 21세기 한국농업을 이끌어가는 농촌지도사 4천 500여명 가운데 8명을 '스타지도사'로 선발했습니다. 생활개선 부문 '스타지도사'로 선발된 경기도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이명자 생활지도사를 소개합니다. 백인순기자입니다. <리포트> 40대 중반의 다부진 모습의 이명자 농촌생활지도사! 농촌의 생활개선을 통해 잘사는 마을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20여년의 지도사 생활이 하루같이 바쁩니다. 이 지도사가 찾은 곳은 애착을 가지고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육성하고 있는 '솔미마을', 깍듯한 노인의 공경과 여성의 섬세함, 자상함까지 두루 갖춰 어르신들에게는 친딸과 같습니다. <인터뷰>부녀회장: "남같이 않아 이야기 상대도 해주고..."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노인들에게 헬스기구의 사용방법도 자상하게 가르쳐 줍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농촌생활 전반에 걸친 상담과 농촌생활환경개선의 전도사로서 임무를 다합니다. <인터뷰>이명자 (농촌생활지도사): "농촌이 있어야 도시가 있고, 친환경..." 이 지도사는 노인들의 건강은 물론 일감갖기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동 표고버섯 재배사와 300그루의 매실을 심어 소일거리와 소득원은 물론 마을 사람들이 단합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마을마다 건강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농업인 전도사 이명자씨, '스타지도사'로 선발된 이명자 생활지도사는 농촌의 생활환경개선을 통한 잘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백인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