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검찰 조사 끝나는대로 국민에게 밝혀야“ _닛산 센트라 키 슬롯_krvip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검찰이 BBK 사건과 관련해 조사가 끝나는 대로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자신은 그 문제에 대해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검찰이 후보 등록할 때까지 발표를 할 수 없다면 기소할 때라도 발표해야 한다며 답답하지만 우리는 기다릴 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검찰에 대해 이 시대의 역사적 소명을 할 것으로 보고 기대와 신뢰를 보내고 있다며,' 이 시대에도 2002년과 같은 일을 검찰이 한다면 역사를 거스르는 것이 아니고 역사를 다시 10년, 20년 후퇴시키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정기국회와 관련해 이번 국회를 민생 국회를 만들지 못하고 자신 하나 때문에 검증 국회가 됐다며 국민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