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미제 무기 구입 초과 지불 자금 논란 _바카라 구조 대장_krvip

우리 군이 미제 무기 도입과정에서 미리 지불한 초과 지불자금과 가정산예치금 등을 합쳐 모두 5천 백 20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6백억 원을 미국으로부터 되돌려 받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은 국방조달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우리 군이 미국산 무기를 도입하면서 돌려받지 못한 국방예산 5천 백 20만 달러가 미 국방부 재무회계본부에 묶여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 조달본부는 초과 지불자금은 전환지불제도를 활용하여 자금 소요가 발생한 다른 해외 구매 사업에 사용되고 있어, 돈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