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고속도로 정체 구간 점차 줄어_카지노의 오래된 집_krvip

설날인 오늘 귀경 차량들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구심한 정체가 빚어졌지만 밤이 깊을수록 정체구간은 점차 줄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천안분기점 안성나들목 39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서평택분기점에서 비봉나들목 18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귀경길 정체가 서서히 줄고 있으며 자정쯤엔 일부 구간을 빼면 정체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지금 부산을 출발하면 서울까지 5시간, 강릉에선 3시간, 대전에선 3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0만 대의 차량이 귀경길에 올랐으며, 앞으로 5만여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