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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토지의 절반 이상이 작년보다 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월1일 기준으로 전국 2천6백만 필지의 개별지가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의 51.4%의 토지는 값이 올랐으나, 13.3%는 떨어졌고 나머지 35.3%는 지난해와 같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부산.대구 등 7대 도시는 조사대상의 23.6%가 오른 반면 이외 지역은 55.5%가 올라 중소도시와 농촌지역이 대도시 보다 값이 오른 필지가 많았습니다. 건교부는 대규모 공공사업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역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개별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서울 명동의 한빛은행 명동지점으로 ㎡당 3천300만원입니다. 가장 싼 곳은 경북 경주시 내남면 안심리 일대 임야로 ㎡당 41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다음달 중에 토지 소재지 시.군.구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