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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환경노동위원회와 행정자치 위원회등 3개 상임위를 열어 서울 지하철 파업대책과 추경예산안등에 대한 심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이기호 노동부장관은 서울 지하철 파업이 계속될 경우 내일까지는 정상 운행이 가능하지만 모레부터는 운행시간 간격 연장 등 조정 운행이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개인택시 부제 해제와 버스 노선 조정 등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당의원들은 이에 대해 지하철 파업에 대한 잘잘못을 분명히 가려 엄정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야당의원들은 지하철 파업 사태가 공기업 구조조정의 중요한 선례가 되는 만큼 보다 신중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3. 30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회의가 임명한 특위 위원의 선거법 위반 여부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논란을 벌였습니다. 손석호 중앙 선관위 사무총장은 선거가 임박한 때 또는 선거 기간중에 특위 위원을 임명하고 이 위원이 선거운동에 개입한다면 선거법에 저촉된다고 유권해석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원범 행정자치 위원장은 일부 정당이 선거 혼탁에 개입했다는 손석호 사무총장의 지적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한 반면 한나라당 의원들이 선관위를 옹호해 1시간 가량 공방을 벌였습니다. 농림해양 수산위에서는 어민 피해 보상분 891억원이 증액된 추경예산안을 표결처리했으나 추곡 수매안은 오늘도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