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여객수송 실적 IMF 이전 수준 회복 _포커 메크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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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국적항공사의 국제선 여객수송실적이 IMF 체제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국적항공사의 총 여객수송 실적은 천54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7% 증가했으며 특히 국제선의 경우 IMF 이전인 지난 97년 528만명의 98%인 517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국내선에서 643만명, 아시아나항공이 384만명을 각각 수송했고 국제선에서는 대한항공이 362만명, 아시아나항공이 155만명을 수송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