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北,北 지하시설 사찰 의견접근<뉴욕타임스> _동영상을 보고 돈 버는 방법_krvip

(뉴욕에서 김선기특파원의 보도) 미국과 북한은 이번에 제네바에서 열린 한반도 4자회담 본회담 기간중 핵관련 시설로 의심을 받아온 영변의 대규모 지하시설을 미국대표단이 방문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 타임스지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측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북한 지하시설에 대한 미국 대표단의 공식적인 방문이 곧 발표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이에 앞서 영변 부근의 지하시설이 군사용이 아닌 민생용이라고 주장하면서 미 대표단에 시설을 공개할 수도 있음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