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호텔예약 소비자 상담 3.5배 늘어”_인스타그램을 이용해 돈 버는 방법_krvip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 해외 호텔 예약에 대한 소비자 상담이 1분기에 1,074건으로 지난해 대비 34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온라인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 상담 4,705건 가운데 사업자 소재국이 싱가포르인 경우가 637건으로 지난해 대비 749% 늘었습니다. 이는 싱가포르에 있는 호텔예약 대행업체인 "아고다" 관련 상담이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소비자원은 해외 호텔예약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예약 내용을 확인하는 단계에서 최종 결제 안내 없이 결제가 완료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