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 내년 북한 지원에 75억원…7% 증액_허벌라이프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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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십자사연맹이 내년 대북 지원사업 예산으로 715만 달러, 우리 돈 75억 5천만원을 책정했습니다. 국제적십자연맹의 내년 대북 지원예산은 올해 예산 663만 2천 달러보다 7.8% 증가한 금액입니다. 적십자 연맹은 북한에서 보건, 위생, 재난 관리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재해 보고서'를 통해 북한에서 지난해 이재민은 313만 7천여명이 발생했고, 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백 4십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여름 폭우가 내린 데 이어 태풍까지 겹쳐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