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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현상과 일조량 부족 등으로 채소류 산지 가격이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 총 지수는 한 달 전보다 0.6% 올라 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분야별로는 농림수산품이 4.1% 올랐고. 공산품는 0.5%, 전력.수도 가스는 0.2% 올랐습니다. 농림수산품 가운데는 채소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습니다. 채소류 생산자 물가 지수는 한 달 전보다 15.1% 오르면서 2월에 이어 두자릿수 상승률을 지속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상추 41.1%, 배추 39.8%에 이어 풋고추와 양파,호박 등도 값이 30% 이상 많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