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다음달부터 가짜 양주 첨단기술로 차단 _카지노에 군대 막사가 있었네요 ㅋㅋㅋ_krvip

최첨단 기술인 RFID 즉 무선인식기술를 이용해 양주의 유통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도입돼 가짜 양주를 식별하고, 술 유통 시스템을 관리하는 체제가 한층 강화됩니다. 국세청은 다음달부터 이같은 방식의 주류 유통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시범 사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 시스템이 완전히 도입되면 모든 양주의 마개에 국세청이 관리하는 RFID 태그가 출고될 때부터 붙어있게 됩니다. 국세청은 이 태그가 술병 마개를 열 때 자연스럽게 파손되도록 만들 방침입니다. 국세청은 우선 내달부터 한 업체의 특정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뒤 전체 양주에 확대 적용할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장기적으로 전체 주류에 도입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