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등 교육 소액투자 불구 좋은 결과” _돈 버는 것에 대한 열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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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 30개 회원국 가운데 미국과 이탈리아는 교육기관에 대한 낭비가 심한 데 비해 한국과 핀란드, 일본 등은 학생 1인당 적은 돈을 투자하고도 훨씬 나은 결과를 얻는다고 영국의 일간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OECD 교육분석부의 '2007년 교육지표' 분석 내용을 인용해 회원국 가운데 2번째로 많은 재정을 교육기관에 퍼붓고 있는 미국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자금이 교육현장으로 되돌아갔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한국과 핀란드, 체코, 일본, 캐나다 등은 학생 1인당 적은 돈을 투자하고도 훨씬 나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OECD 국가들은 전체적으로 교육 분야에 대한 낭비가 심해 현재의 예산을 30% 줄이더라도 현재와 비슷한 시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