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낚시하다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_포커 배우_krvip

갯바위 낚시를 하다 실종된 70대가 신고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쯤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 북쪽 2킬로미터 해상에서, 71살 박 모 씨의 시신을 발견해 경비정으로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최근 서남해안을 찾는 갯바위 낚시객들이 늘면서 안전사고 신고가 늘고 있다며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