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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년부터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에 전달했다고 아세안 외교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아세안 외교장관 회담을 앞두고 어제 베트남에서 열린 고위급 협의에서 이러한 미국의 의향이 수용됐으며, 미국과 러시아, 두 나라의 정상회의 참석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2005년부터 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을 희망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동아시아정상회의 참여 국가는 내년부터 모두 18개국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동아시아정상회의는 지난 2005년 창설된 회의체로, 아세안 10개 회원국과 한.중.일 3국, 그리고 인도와 호주, 뉴질랜드가 참여해 매년 회의를 열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