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강재섭 대표 연설은 대안없는 비판” _업데이트된 메가 세나 베팅 테이블_krvip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오늘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의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내용에 대해 한마디로 대안없는 비판이고 무책임한 공격에 치중한 연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 대변인은 또 오늘 연설 내용에는 민생을 살리기 위한 고뇌와 적절한 정책 대안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가 정치부분에서 발언한 내용은 공당의 대표로서 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비유와 표현으로 가득차 실망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상열 대변인은 참여정부 3년에 대한 통렬한 비판은 인상적이었지만 북핵을 핑계로 과거 냉전주의 체제로 회귀하는 듯한 주장은 옳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영순 공보부대표도 안보를 정쟁의 도구로 삼자는 극우 냉전세력과 모든 걸 시장에 맡기자는 전경련 대변인의 연설을 보는 것 같았다며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