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돼지콜레라 외국인 유입 가능성 제기 _바카라 뱅커 이상한 짐_krvip

구제역과 돼지콜레라 바이러스가 중국동포 등 외국에서 온 근로자에 의해 들어왔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농림부 산하 수의과학검역원은 구제역이 발생한 안성 모 농장에 중국에서 온 조선족 근로자 6명이 일하고 있고, 돼지콜레라가 발견된 철원 지역에도 몽골인과 우즈베키스탄인, 중국인 등이 최근까지 일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옥경 검역원장은 돼지는 축사생활을 하기 때문에 황사 등으로 인한 오염보다는 사람에 의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림부는 축산농가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도록 전국 시도에 지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