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방위사업청 현역 정원 축소 _카지노 영화 설명_krvip

내년 1월 개청할 방위사업청의 현역 정원이 908 명으로 정해지는 등 직제안이 확정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윤광웅 국방장관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어제 군무회의에서 이같은 방위사업청 직제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제안을 보면 방위사업청에서 근무할 인원은 현역 908 명,공무원 870 명,연구원 495 명 등 2천 2백여명으로,현역의 경우 방위사업청으로 통합될 기존 8개 기관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현역 수에 비해 307 명이 줄어들었지만, 공무원은 116 명이 늘게 됩니다. 국방부는 또 기존 기관에 육군 현역이 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2천8년까지는 육.해.공군의 현역 비율을 4대 3대 3으로 편성한 뒤 2천9년부터는 1대 1대 1의 동일한 비율로 편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