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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최대 피해지역으로 꼽히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한인 밀집 거주지역이 완전 침수된 것으로 알려져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교민회측이 밝혔습니다. 루이지애나 배턴 루지의 김성대 교민회장은 뉴올리언스의 한인 밀집거주지역인 캐너 스트리트 등이 저지대에 위치해 있어 완전히 물에 잠겼으며 교민들이 크게 낙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성대 회장은 뉴올리언스가 배틀 루지에서 96킬로미터 정도의 떨어져 있지만 현지 교민들과의 전화가 완전히 끊긴데다 경찰이 현지 접근을 막고 치안확보를 위해 야간 통금까지 실시하고 있어 현지 사정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함께 미 중남부연합 교민회의 김영만 회장은 "뉴올리언스의 한인 사회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돼 교민회 중심으로 모금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올리언스에는 교민 2천500여명이 살고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시외로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지 교민상황은 전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