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시장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부산 중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화재 감식결과 석유난로 속에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염색용 시너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불이 처음 발생한 타올대리점 주인 46살 강범준씨와 강씨의 부인 50살 김광배씨를 중실한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국제시장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부산 중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화재 감식결과 석유난로 속에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염색용 시너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불이 처음 발생한 타올대리점 주인 46살 강범준씨와 강씨의 부인 50살 김광배씨를 중실한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