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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전라남도 장흥군 장흡읍의 한 도로에서 구급대원 37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구급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량에 타고 있던 응급환자 61살 주모 씨가 숨졌습니다. 119 소방대는 주씨는 간경화로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나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뒤 구급대원 37살 김 모씨가 살펴보자 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일단은 목뼈 골절로 주씨가 숨진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