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장애, 사회가 함께 부담해야” _화학 카지노_krvip

노무현 대통령은 선진사회는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가정적 장애를 사회가 함께 부담하고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회라며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장애인 청년의 인간 승리를 그린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인 배형진 군과 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배군을 키우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다는 어머니의 얘기를 듣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모든 정책이 마찬가지지만 장애인 정책도 현장과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지난해부터 장애인들이 작업하는 곳을 한번 가봐야 하는 데, 못 갔다면서 올해는 꼭 시간을 내서 장애인 직업 훈련장과 장애인 작업장을 꼭 한번 찾아 보겠다고 말하고 장애인 정책을 잘 챙겨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배군과 가족은 청와대에 이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대통령 면담을 신청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