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북 쌀 지원은 2·13 합의와 별개 문제” _항아리에 담긴 케이크로 돈 버는 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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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한국 정부의 대북 식량 차관 제공과 2.13 합의 이행은 별개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정부가 2.13 합의 이행 때까지 북한에 쌀을 보내지 말도록 한국에 요청했는지 묻는 질문에, 중유 제공 등은 2.13 합의에 따라 이뤄질 일들이지만 대북 쌀 수송은 "별개의 문제"라며 미국이 그런 요청을 했는지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한국은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 여러 가지 결정들을 내린 것으로 안다며 이는 6자 회담과 독립적인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