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공사장서 작업자 3명 유해가스 흡입…생명에는 지장 없어_보안 슬롯이 없는 노트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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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유독가스가 흘러나와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3명이 질식했습니다.

서울 강남소방서는 건물 내부 방수공사 중이던 작업자 1명이 바닥 등에서 새 나온 유해가스를 흡입해 질식했다고 밝혔습니다. 질식한 동료를 발견하고 구조하려던 다른 작업자 2명도 함께 가스를 마셨습니다.

질식한 3명 가운데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1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3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