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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카소와 마티스 등 미술계 거장들의 자화상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파리 상원에서는 지금 유명 화가들의 자화상 150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상원 룩상부르크 미술관에서 현대 미술계의 거장들과 화가들이 직접 표현한 자신들의 이미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울하고 천진난만한 그리고 때로는 변형된 형태의 자화상 모두 150여 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어린이 같이 순수한 이 얼굴 속에서 피카소의 정열적인 시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자를 쓴 신사는 바로 마그리드입니다. 기타와 차 주전자로 자신을 표현한 화가는 보떼르입니다. 화가들이 남긴 자화상을 보며 대중은 무엇을 느낄까요? 20세기의 역사를 비롯해 시대의 상처와 희망, 그리고 전통과 진보일 것입니다. 추상의 세계인 20세기, 일부 화가들은 자신의 얼굴에 이처럼 가면을 씌워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