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워커힐 서울 식당 직원 1명 확진…호텔 일부 시설 휴장_큰 승리 게임_krvip

그랜드워커힐 서울 식당 직원 1명 확진…호텔 일부 시설 휴장_내 집 내기_krvip

그랜드워커힐 서울의 한 음식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호텔 일부 시설이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호텔업계에 따르면 그랜드워커힐 내 한식당 '온달' 임직원 1명이 어제(14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랜드워커힐을 운영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그랜드워커힐 '온달'과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를 16일까지 임시 휴장한다"며 "추가 안내가 있기 전까지는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알렸습니다.

호텔 측은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은 이후 음식점과 주요 시설을 방역·소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가 영업을 재개해도 된다고 알려온 뒤에나 휴장 업장이 다시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