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한과 대화 가능성 열어두고 준비…한미 공조 하에 예의주시”_메가세나에서 이겼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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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우리 정부는 늘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하고 있으며, 강력한 한미 공조를 통해서 이러한 한반도 평화와 관련된 상황을 늘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오늘(1일) 기자들과 만나 “모든 국민께서 함께 걱정하시고 지켜보셨던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고 지금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군 통신 연락선을 비롯한 좋은 소식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좋은 모멘텀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틀림없지만, 남북 관계에는 통신선 복원과 같은 징검다리뿐 아니라 암초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자세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30주년을 맞아 가급적 국제 외교 무대에서 남북한이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메시지를 동시에 발신하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이달 하순으로 예정된 유엔총회에 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코로나19 확산 등 제반 상황을 고려한 뒤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