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오늘부터 당선자 워크숍…김종인 대표, 주한일본대사 접견_무한 베팅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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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26일(오늘)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양평의 한 리조트에서 4.13 총선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국민의당은 25일(어제), 3선 이상 중진 의원 조찬간담회를 통해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오는 9월 정기국회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한 만큼, 이번 워크숍에서 이에 대한 당선인 전체의 의견을 모을 것으로 전해졌다.

워크숍에서 전당 연기가 확정되면 국민의당은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하다올 연말이나 내년 초쯤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할 전망이다.

어제 총선 뒤 첫 지역 방문 일정으로 광주를 찾았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오늘) 오후 3시, 국회에서 벳쇼 코로 주한일본대사의 예방을 받는다.

김종인 대표는 벳쇼 코로 대사 접견 외에는 공식 일정을 자제한 채 광주 방문으로 확인한 호남 민심 분석과 지지율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